골-도움 못하는 것 없는 케인, 英전문가 극찬 "메시도 그렇게는 못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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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움 못하는 것 없는 케인, 英전문가 극찬 "메시도 그렇게는 못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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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라도 해리 케인(27, 토트넘)처럼은 못할 것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패널로 활동 중인 축구 해설가 폴 머슨이 케인의 능력을 칭찬했다. 현대 축구 최고의 선수 메시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는 극찬이다. 

머슨은 매체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전 세계에 이런 선수는 없다. 9번으로도 잘하고 10번으로도 잘하는 선수는 지금까지 없었다”라며 “메시조차도 힘들다. 메시는 ‘넘버 10’일뿐이지만 케인은 둘 다 가능하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초반 케인은 새로운 플레이에 눈을 떴다. 팀내는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어시스트 단독 1위(9개)를 달리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지만 중원까지 내려와 공을 소유하고 전방에 위치한 동료에 어시스트하는 플레이가 빛나고 있다. 

히 손흥민과 호흡이 탁월하다. 손흥민이 현재 리그에서 9골로 EPL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 중 7골이 케인의 도움을 받았다. 케인의 중원 가담으로 생긴 틈으로 손흥민이 파고드는 전략이 주효했다. 

도움 능력이 만개했다고 해서 케인의 득점력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현재 리그에서 7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 통틀어 13골을 터뜨렸다. 막강한 화력을 뽐내고 있는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골이다. 

아스날 레전드 출신 축구 해설가 머슨은 케인의 능력을 극찬했다. “9번은 골을 넣고, 공을 지키고, 강인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한다. 10번은 예리한 시야로 공을 멀리 보낼 수 있고, 빨게 공을 몰고 올라가 수비를 제치고 어시스트를 할 수 이어야 한다”라며 각 포지션에서 해야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머슨은 케인을 “9번 역할과 10번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1명의 선수”라며 “메시는 전방으로 올라가 공을 지키고, 골까지 넣으면서도 10번 역할을 할 수는 없다”라고 칭찬했다.

메시는 현대 축구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커리어 통산 711골을 터뜨리며 엄청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갖췄지만 케인처럼 최전방에서 수비수와 치열한 경합을 하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raul1649@osen.co.kr





원본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11291700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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